소화기 질환

율무의 놀라운 효능과 부작용

율무

벼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로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또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078년에 송나라에서 들어온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꽃은 7월에 피며 열매는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의이인이라고 하며 약으로도 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율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율무의 효능

1.항암효과
율무는 암세포의 생장과 증식을 억제해주는 콘시롤라이드 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장건강증진
율무는 장의 기능을 돕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율무에 함유되어 있는 덱스트린 성분은 장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청소부 역활을 하게 된답니다.

3. 혈관건강
율무는 혈관에 쌓여있는 지방과 노폐물들을 제거하는 역활을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나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피부미용
율무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을 도와
여드름을 비롯한 비듬 등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미백효과도 있어 여드름이나 흉터, 기미, 주근깨 등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다이어트
율무는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을뿐더러
다이어트시 부족해지는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줄 수 있어 식사량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율무의 함유된 풍부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는 작용을 하여 요요현상을 방지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혈당조절
율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어
율무로만 밥을 지어서 먹으면 현미밥 만큼이나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허벅지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어 당뇨병 환자에게 필수인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7.눈건강
요즘 방송에서 율무가 노안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하여
그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몸의 기능이 저하되면 눈 부터 노화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의 몸은 에너지를 눈으로 공급시켜 주면 눈은 그 에너지를 사용해 사물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율무가 눈과 비만에 좋으며 탁한 체질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소개가 되면서 관심이 뜨거워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8.부종제거
술 후 몸이 붓거나 맵고 짠 식습관으로 인해 얼굴이 자주 붓는 이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율무를 추천한다. 호박즙만큼이나 율무가루 먹는법도 효과적이다.

9.골다공증예방
칼슘 성분을 통해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주며,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율무 효능이 있습니다. 평소 뼈가 약해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율무를 섭취하여 뼈 건강을 지켜보세요.

10.빈혈예방
율무에 함유된 철분 성분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체내에 산소 공급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율무의 엽산 성분은 혈액의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조혈작용이 뛰어나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율무의 부작용

많은 영양분과 효능이 탁월한 율무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율무는 기운이 찬 곡물 중 하나이며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임신 중인 여성에게는 유산을 초래할 수 있어
임신기간 중에는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율무 자체가 이뇨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
평소에 소변을 자주보시는 분이면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율무와 음식궁합

율무는 현미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현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에 좋아 율무와 함께 섭취한다면
영양적인면에서 아주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미의 일종인 흑미는 율무밥을 지어먹을 때 나는
특유의 냄새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 8가지 음식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 음식 8가지
-1.가공된 육류
-2.탄산수(탄산음료를 말하는듯함)
-3.전자레인지 팝콘
-4.무지방 우유
-5.인공색소가 첨가된 음식
-6.고과당 옥수수시럽
-7.가급적 밀가루 음식
-8.아이스크림

 


 

자연치유의 비밀,물-이계호교수


“목이 마르다면 이미 늦었다는 신호다” 물 마시기의 중요성


목이 마르다면 이미 늦었다는 신호다.


과거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는 자연치유전문가 이계호 교수가 출연해 “내가 느끼는 목마름과 탈수증상은 다르다”며 물의 소중함을 역설했다.


이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목마름’은 탈수증상의 가장 마지막 반응이라는 것. 즉 목이 마르다는 것은 이미 수분 섭취에 늦었다는 신호다.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세포 속의 수분을 혈액과 뇌로 우선 공급한다. 이 경우 뇌에서 ‘충분한 수분을 얻었다’고 판단해 물을 마시지 않도록 명령을 내린다. 이 과정이 ‘만성 탈수’ 증상이다.


일반인들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특히 고혈압 환자, 통풍 질환자, 임산부에게 다량의 수분 섭취는 필수다.


고혈압 환자는 수분 부족으로 혈전이 생기기 쉽다. 그렇기에 물이 부족하면 뇌졸중·뇌경색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통풍의 경우 혈액에 요산이 많으면 관절 결석이 형성된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물이 몸속 요산 배출을 촉진시켜 관절 결석을 막을 수 있다.


임산부에게 물은 더욱 중요하다. 임산부가 입덧하는 경우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물과 함께 있는 태아에게 원활한 수분 공급은 필수다.


물에는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우리 몸 에너지 공급의 촉매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성장기 어린이들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성장기 때 세포 속에 수분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으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임유섭 인턴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