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1.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부르시네
사랑의 햇빛을 왜 안 받고 점점 더 멀리 가나
후렴
지금 오라 지금 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 오라
2.고달파 지친 자 쉬라하네 쉬라하네 쉬라하네
무거운 짐진 자 다 나오라 쉬게 해 주시리라
3.주께서 지금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죄 짐을 가지고 다 나오라 어서 주 앞에 오라
4.주님의 소리를 들어보라 들어보라 들어보아
그 이름 믿는 자 복 받으리 어서 곧 일어나라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1.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2.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3.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을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4.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저 건너편 강 언덕에
1.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낙원있네
믿는 이만 그 곳으로 가겠네
황금 문을 들어가서 주님 함께 살리로다
후렴
너와 날 위해 황금 종을 울린다
저 울리는 종소리와 천사들의 노랫소리
영광일세 할렐루야 기쁘다
빛나는 저 강 건너편 아름답고 영원한 곳
너와 날 위해 황금 종 울린다
2.은빛바다 저 너머로 우리 모두 건너가서
죄와 고통 모든 슬픔 잊겠네
예수님의 사랑속에 영원토록 살리로다
3.우리 일생 다 지나고 주의 품에 편히 쉴 때
나의 영혼 자유함을 얻겠네
괴로운 짐 모두 벗고 주와 함께 살리로다